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(문단 편집) ==== 무산된 삼성시의 야욕 ==== 현직이던 [[한나라당]] [[김용서]] 전 [[수원시장]]은 당선되면 '''[[토요타시|수원시 이름을 삼성시로 바꾸겠다]]'''고 공언하며 3선의 의지를 불태웠으나(...), 심재인 후보에게 밀려 공천을 받지 못했고 이에 불만을 토로하며 무소속 출마를 감행하려다가 이내 포기했다. 수원시민들에게는 다행이라 할 수 있겠다. 그리고 김용서 수원시장까지 밀어내면서 출마한 심재인 후보는 김용서 전 시장, [[남경필]] 의원[* 아버지 [[남평우]] 역시 팔달구 국회의원이었고, [[수원시]] [[팔달구]]에서 4선을 했을만큼 지역 유력 정치인이었고 인지도도 높다. 그리고 대부분 알다시피 다음 선거인 2014년 민선 6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다.]의 지원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, 민주당 [[염태영]]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고 만다. 여담으로 이후 염태영은 '''수원시 최초의 3선''' 시장 고지에 오르게 된다.[* 동시에 이 선거 후 4년 뒤 있었던 [[6회 지선]]서 염태영과 김용서의 리턴매치가 8년 만에 성사되었는데, [[4회 지방선거|8년 전]]과는 달리 현직 시장인 염태영이 전직 시장이었던 김용서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